여성 R&B듀오 클럽소울 재능나눔 뜻 밝혀

  • 등록 2014.11.05 10: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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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한민국 장애인 문화에술상' 참여

 

여성 R&B듀오 클럽소울이 ‘2014년 대한민국 장애인 문화예술상에 참여했다. 클럽소울은 이날 재능나눔의 뜻을 전하며 문화예술발전에 장애예술가들의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늘 응원한다고 말했다.

 

클럽소울은 오래전부터 재능나눔 활동을 해온 가수들이다 2003년 결성 된 클럽소울은 그동안 찾아가는 음악회, 독거노인 돕기 콘서트, 결식아동 돕기 콘서트, 그리고 최근에는 병원을 방문해 아픈이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해온바 있다. 그리고 올해는 안수현, 서현진으로 멤버를 개편하면서 새롭게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클럽소울은 KBS 인기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OST '사랑한다 말하는건을 방송인 지석진과 발표하면서 더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카페브랜드 화이트쇼콜라’, 패션 회사 유니크 누드의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장애인 문화예술상은 2006년부터 실시돼 올해로 9회째를 맞으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장애예술가를 발굴·표창하고 있다.

김경한 기자 santa-0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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