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성호, “희망농구 통해 좋은 일 해서 기쁘다”

  • 등록 2014.11.04 12: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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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 대표와의 인연으로 참가해 영광스러워

 

개그맨 윤성호 씨가 한기범희망나눔의 한기범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12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스타와 함께 하는 희망농구는 한기범희망나눔이 주최했으며, 한기범희망나눔의 한기범 대표가 감독을 맡고 있는 KBS SBS 개그맨들이 선수로 뛰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개그맨 윤성호 씨는 한기범 대표가 개그맨 농구단에서 감독으로 활동하고 계시다, “감독님께서 선수들을 잘 다독거려 주시며 평소에 좋은 일도 많이 하셔서 본받을 점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웃음을 제공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한 시대를 풍미한 농구스타들과 함께 뛴 것이 참 영광스러웠다며 한기범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경한 기자 santa-0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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