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안나, '오늘은 기부천사'

  • 등록 2014.11.03 10: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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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안나 씨가 11월 2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스타와 함께 하는 희망농구'에서 기부천사로 변신했다. 허안나 씨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어린이심장병 및 희귀병 환우를 위한 후원금을 받았다.

 

'스타와 함께 하는 희망농구' 대회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에서 개최하는 어린이심장병 및 희귀병 환우를 돕기 위한 후원행사이며, 연예인팀과 왕년의 농구스타들이 재능기부로 동참하는 행사이다.

김경한 기자 santa-0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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