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연락이 두절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포착된 북악산 일대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박 시장 딸은 전날 오후 5시17분쯤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 기후'탄소중립 전력산업 구조혁신 정책' 세미나 국회서 열려
- 심층장애인의 권리 보장, "삶 속에 체감되는 실행법으로 완성돼야"
- 기획[기획] 환경 뗀 ‘SK에코’, AI·반도체 훈풍 타고 IPO 정조준
- 이슈[이슈]원잠 건조, 한국이냐 미국이냐...‘조선소’ 두고 흔들리는 한미 동맹
- 경제산업통상부, ‘경제공급망 위기대응 도상훈련’ 첫 시행
- 정치檢 ‘대장동 사건’ 1심 항소 포기에 여야 공방전 점입가경
- 사회·문화라인스튜디오, AI 활용한 사내 미니 게임 공모전 개최
- 오피니언변화의 속도를 이기는 건 방향이다
- 경인뉴스고양특례시 16일 손기정 평화마라톤 대회 제2자유로 통제
- 기후수천년 땅 유전자 전해온 붉은 씨앗, 잊혀진 '팥'의 기억
- 심층[심층]'이주노동자' 생산의 수단 아냐..."동반자로 인식해야"
- 기획건설업계 ‘안전·법적 규제 딜레마’...일방적 채찍 건설경기 위축 우려
- 이슈한국·일본·대만 등 아시아 국가, 440억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할까?
- 경제LG유플, 고객센터·멤버십 통합 앱 ‘U+one’ 출시
- 정치[국감]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서 조직부실 등 '총체적 의혹덩어리' 캐묻다
- 사회·문화쿠팡 ‘격주 주5일제 야간배송’ 시행 홍보했지만 ‘주7일 야간배송’ 강요
- 오피니언그들만의 러브샷···당신은 누구와 해야 하는가?
- 경인뉴스양평군, 가을 축제 다회용기로 물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