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영국 데일리메일과 미국 콜로라도 9NEWS 등은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위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25년째 일해온 ‘100세 아르바이트생’ 모리스 밀러의 사연을 소개했다.
75세 때부터 맥도날드 매장에서 일해온 밀러는 15년 동안 주문을 받다가 고령자로 주문 받는 일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90세부터 고객 서비스 전담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장은 지난 7일 밀러의 100번째 생일 축하 파티를 열어주면서 보너스 500달러(약 53만원)을 전달했다.
임예슬 기자 lys@m-econom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