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LG유플러스와 신재생에너지 PPA 공급확대 MOU 체결

  • 등록 2026.01.30 10: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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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창기 태양광 발전’ 생산 전력 장기 공급 확보
기존 석유화학 중심 플랜트 사업서 에너지로 영역 확장

 

GS건설은 LG유플러스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직접 사고파는 PPA(Power Purchase Agreement, 전력구매계약) 공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건설은 자사가 사업자로 참여한 13MW 규모 충남 태안 ‘창기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생산된 전력을 LG유플러스에 20년간 공급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GS건설로부터 구매한 친환경 에너지를 데이터센터·사옥 전력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이는 건설과 통신을 대표하는 기업 간 RE100 달성을 위한 모범적인 상호 협력 모델이라는 평가다. 재생에너지 PPA는 발전사업자가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한 전기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형태의 계약이다.

 

GS건설은 기존 석유화학 중심의 플랜트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사업분야로 영역을 확장해, 국내 및 해외에서 친환경에너지 사업의 디벨로퍼로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창기 태양광 발전사업 외에도 6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과 30MW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사업에 개발사로 참여해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국내기업 최초로 인도 태양광 발전 사업에 디벨로퍼로 참여해 마하라슈트라주에 태양광 발전 단지를 준공하고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GS건설 담당자는 “다가오는 글로벌 탄소중립시대를 맞이하여 태양광을 비롯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권 확보 및 수요처 발굴에 주력하는 등 관련 사업 기회를 지속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철중 기자 almadore75@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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