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1629명...비수도권 4차 대유행 이후 최고치

  • 등록 2021.07.25 10: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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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29명으로 집계되면서 이틀 연속 16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1629명으로 누적 18만7362명을 기록했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1573명, 해외유입 5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62명, 경기 448명, 인천 81명 등 수도권이 991명(63.0%)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14명, 경남 111명, 대전 68명, 대구 52명, 강원 46명, 전북 41명, 충남 34명, 충북 29명, 전남·경북 각 20명, 울산 18명, 제주 14명, 광주 9명, 세종 6명 등 582명(37.0%)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 확진자 수와 비중은 4차 대유행 이후 최고치다.

김성민 기자 newsman48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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