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연기 없이 예정대로 간다...9월 초 선출

  • 등록 2021.06.25 10:39:33
크게보기

 

더불어민주당이 20대 대선후보 경선을 예정대로 9월 초에 진행하기로 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25일 오전 비공개로 열린 회의에서 현행 당헌당규에 따라 ‘대선 180일 전까지’ 후보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9월로 예정된 경선을 11월로 두 달 미루자는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 비(非)이재명계 의원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경선일정 연기는 비이재명계 의원들은 중심으로 거론되면서 당내에서 갈등을 빚어왔다.

박홍기 기자 phk9808@naver.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4.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