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찌질이’ 발언한 이언주에 당원권 1년 정지

  • 등록 2019.04.05 14:14:29
크게보기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가 손학규 대표에게 ‘찌질하다’는 등의 발언을 한 이언주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 처분을 하기로 결정했다.

 

바른미래당 윤리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이 결정하고 당 최고위원회에 통보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달 20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 4·3 창원성산 보궐선거 지원유세를 하고 있는 손 대표를 겨냥해 “창원에서 숙식하는 것을 보면 정말 찌질하다”고 맹비난했다.

 

또 “손 대표는 완전히 벽창호”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일부 당원들은 이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서를 윤리위원회에 제출했다.

박홍기 기자 phk9808@naver.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4.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