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심판 선고 하루 전 9일, 헌법재판소 철통 방어 중인 경찰

  • 등록 2017.03.09 19:24:41
크게보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경찰이 차량을 동원해 헌법재판소 주변을 차벽으로 막고 있다.

 

경찰은 탄핵심판 당일인 내일(10)에는 서울에 갑호 비상을 발령하기로 했다. 갑호비상령은 경찰이 발령하는 가장 높은 단계의 비상령이다. 대규모 집단사태 등으로 치안질서가 극도로 혼란해지거나 계엄이 선포되기 전 등의 상황에서 발령된다.

최종윤 기자 cjy@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4.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