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1월 28일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은 1년 반 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박지성의 은퇴를 아쉬워했던 팬들은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경기는 5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2002 대표팀 초청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2’이며, 박지성은 경기에서 ‘TEAM 2002’멤버로 참가한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박지성은 21번을 달고 뛸 예정인데, 등번호 21번은 박지성이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달고 뛰었던 것으로 이번 올스타전의 의미를 한층 뜻 깊게 할 전망이다.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4.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