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7회 동두천 전국농악경연대회 및 이담농악 두드림 대축제’를 개최된다.
19일 동두천시는 이담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지역의 문화 예술 자원 개발과 전통예술의 계승 발전, 국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두드리 대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악 부문의 경연으로 참가 대상은 초.중.고 학생부, 일반부로 나뉘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농악인들의 경연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1일 17시까지 이메일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또한 전국농악경연대회 관람은 무료이며 22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행사는 개회식, 심사위원 소개와 대회진행 안내, 본 대회, 시상식과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