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의장, 정개특위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 등록 2018.11.19 14:25:36
크게보기

“천재일우 기회, 한국정치사에 남을 개혁 꼭 이뤄주시길”

 

문희상 국회의장이 19일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3식당 별실에서 열린 ‘정개특위 자문위원 위촉식 및 오찬 간담회’에서 “시대가 요구하고 모든 정당이 찬성하는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를 맞아 20대 국회에서 한국정치사에 남을 개혁을 꼭 이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문적 논리도 중요하지만 현실적 대안을 더 많이 제시해주시고 더욱 열심히 뛰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열린 위촉식에는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간사, 정유섭 자유한국당 간사, 김성식 바른미래당 간사 등이 참여했다.

 

아울러 정개특위 자문위원인 김형오·정세균 전(前) 국회의장과 13명의 자문위원 등도 함께했다.

박홍기 기자 phk9808@naver.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4.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