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택연이 군 입대 신체검사의 재검에서 현역 판정을 받았다며, 군대를 가고가 했던 의지가 강했던 터라 현재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택연은 지난 2010년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현역에 입대하기 위해 디스크 보정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재검을 신청해 현역 입대 판정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입대 시기는 확정되지 않는 상태이다.
한편 택연은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결혼전야’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KBS 2TV 새 주말극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할 예정이다.
임예슬 기자 lys@m-econom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