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레시의회 배지환 의원, 학생들 안전 위한 현장 의정활동

  • 등록 2025.09.01 17: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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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지환 시의원, 학생 안전 위해 관내 중학교 방음벽 보수 앞장
- D중학교 방음벽 노후화·탈락으로 학생 안전사고 위험 우려돼 현장 방문
- 배지환 시의원, 시 차원의 예산 지원 확보해 빠른 보수 추진 약속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관내 학교를 방문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국민의힘 소속 배지환 의원(매탄1·2·3·4동)은 "지난 29일 D중학교를 방문해 운동장 외곽 방음벽의 노후화 및 탈락 현상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학교현장을 직접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배지환 의원에 따르면 "이번 학교 방문은 학교 측과 주민들로부터 제기된 민원에 대해 현장을 확인하기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장 확인 결과, 방음벽 자재가 심각하게 노후화돼 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 의원은 현장에서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공간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한 보수가 필요하다”며 시 차원의 예산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처 하겠다고 약속했다.

 

배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매탄동 관내 학교 시설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생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 안영찬 기자 an99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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