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홍 대표 “직원 안전이 최우선...수당 상향·특별휴가 지시”

  • 등록 2026.03.29 17: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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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중동 현장 직원에 위로와 감사 전해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중동 현지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 차원의 해외 수당 최상급지 수준 조정, 가족 동반 임직원 귀국 시 레지던스 호텔 등을 제공하라고 지시했다.

 

29일 GS 건설에 따르면, 허 대표는 지난 27일 중동 현장 근무자들에게 “회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임직원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 같은 내용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중동의 전쟁 상황에서도 책임감 있게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각 국가별 위험 정도에 따라 해외 수당을 최상급지 수준으로 조정하고, 가족을 동반해 근무 중인 직원은 귀국 시 가족들이 임시로 거주할 수 있도록 레지던스 호텔 등을 제공했다.

 

임직원들에 대한 걱정으로 고생한 가족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직원들이 한국으로 복귀했을 때,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숙박권과 항공권 등 경비 및 특별휴가를 제공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직원들의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현지 여건이 안정되는 시점에 가족과 함께 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미국과 이란 전쟁 전에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중동 5개국에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전쟁 발발 후 동반가족이 있는 직원을 우선적으로 철수를 지원했다. 이후에는 본사의 위기 대응 조직을 통해, 주재국 대사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사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력을 안전이 확보된 지역에서 근무하도록 하고 있다.

노철중 기자 almadore75@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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