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설 명절 대비 감염병 비상방역체계 가동

  • 등록 2026.02.11 23: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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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양평군이 설 연휴 기간 귀성 · 귀경 및 해외여행 증가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비상방역체계 운영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로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한다.

 

양평군은 이 기간 동안 감염병 신고 · 연락 체계를 점검하고 24시간 비상 연락망을 유지하는 한편, 설 연휴 당번 병 · 의원 및 약국을 대상으로 운영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군민 대상 예방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채소·과일은 흐르는 물에 씻거나 껍질을 벗겨 섭취하기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 ▲끓인 물 마시기 ▲위생적인 조리 환경 유지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감염병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겠다”며 “무엇보다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한 만큼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을 실천해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동부 전관영 기자 jky75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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