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충북 충주)이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한 ‘제31회 KOSA 유통대상 시상식’에서 ‘골목상권 수호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신설된 ‘골목상권 수호대상’은 지역 골목상권 보호와 중소유통 상공인 지원에 헌신한 국회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중소유통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아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종배 의원은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 상점가 확대 방안’ 제시 △ 정부의 소상공인 AI·디지털 전환 사업의 미비점 지적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 온누리상품권 가맹 확대를 위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법’ 개정안 통과 △ 폐업 소상공인의 공제금 지급을 원활하게 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 발의 등 소상공인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종배 의원은 “올해 처음 제정된 ‘골목상권 수호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가와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과 중소유통 상공인 여러분을 위해 앞으로도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