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Xi) 리브랜딩 1주년...조경·커뮤니티 전문성 강화

  • 등록 2025.11.17 10: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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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안 데이’ ’내가 그린 자이 그림’ 등 고객 참여 이벤트 진행
“고객 삶에서 얻은 영감, 특별한 주거경험으로 고객에게 돌려줄 것”

 

GS건설은 지난해 22년 만에 리브랜딩을 통해 브랜드의 방향성을 공급자에서 고객 중심으로 완전히 바꾼 자이(Xi)가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변화를 고객들이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15일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기존 입주 단지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여 명을 초대해 ‘자이안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브랜딩 이후 변화한 자이(Xi)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콘텐츠를 기존 고객들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움과 파르나스호텔이 함께 참여해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강연과 와인 시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리브랜딩 1주년 기념 그림 그리기 공모전 ‘내가 그린 자이 그림’도 진행했다. ‘미래의 자이’와 ‘자이만의 공간’을 주제로 아파트에서 사는 삶 속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일상과 경험을 자유 형식으로 표현하는 고객참여형 이벤트다.

 

공모전은 자이(Xi) 브랜드 웹매거진 ‘비욘드에이(BEYOND A.)’를 통해 지난 10월 14일~11월 7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그림과 AI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 공모전에서 약 8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그 중 대상 1명 포함 총 11명을 선정해 수상했다.

 

‘내가 그린 자이 그림’ 대상은 ‘손자와 할머니가 함께 꿈꾸는 세상’이라는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메이플자이 입주민으로 손자가 재건축을 통해 고급화된 시설과 단지 조경에서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그림에 담았다. 자이(Xi)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일상 속 영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GS건설은 리브랜딩을 통해 자이(Xi)를 라이프스타일 중심 브랜드로 재정립했다. 디자인·조경 혁신 성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했고, 선제적 하자 예방으로 1년간 하자 판정 0건을 기록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자이는 ‘2025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층간소음 1등급 구조 개발, 에너지 절약형 조명 등 주거기술을 강화하고, 개인 보관 서비스·비대면 진료 등 커뮤니티 서비스를 자이홈에 도입해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이(Xi)는 고객의 삶에서 영감을 얻고, 다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돌려주는 선순환을 이어가며 고객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철중 기자 almadore75@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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