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롯데웰푸드가 자일리톨 브랜드의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양치처럼 매일 꾸준히 롯데 자일리톨’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온 가족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자일리톨 캠페인은 TV, 디지털, 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전개한다. 일상 속에서 챙기기 좋은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주제로 자일리톨 껌의 긍정적인 효과를 소개한다.
사측은 핀란드에서 시작된 치아 건강 운동인 스마트해빗(SMART HABIT) 캠페인을 국내에 도입해 꾸준히 확산하고 있다. 어린이 치아관리 교육, 급식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정착에 힘쓰고 있다.
2022년부터는 교육청과 충치예방연구회와 협력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체계적인 치아건강 교육을 진행 중이며, 올해는 서울·인천 지역 120개 학교와 유치원에서 약 1만5천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치아 관리 교육과 자일리톨 급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어린이 치아건강 증진을 위한 스마트해빗 어린이 ‘올바른 치아습관 교육’ 사업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린이 치아건강 향상을 위해 다양한 습관화 교육 사업을 보다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홍보팀은 “자일리톨 껌을 매일 씹는 습관이 치아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치아 건강 습관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현미와 보리, 찹쌀 등 잡곡으로 만든 '식사이론 잡곡주먹밥'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참치마요와 차돌김치 2종으로, 최근 확산하고 있는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춰 혈당지수가 낮은 잡곡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홍보팀 한 관계자는 "겉은 고온으로 구워 누룽지처럼 노릇하고, 속은 갓 지은 밥처럼 고슬고슬한 제품"이라며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 등 첨가물을 넣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