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무조건 월 지급식·초단기 ELS 2종 모집

  • 등록 2025.07.24 16:50:41
크게보기

28일까지 'NH Now 648, NH Now 654' 모집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고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를 위해 해외 우량기업 주가에 연동되는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 2종 ‘NH Now(ELS) 648’과 ‘NH Now(ELS) 654’를 모집중이라고 24일 밝혔다.

 

‘NH Now(ELS) 648’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브로드컴을 기초자산으로 한 해외종목형 월지급식 ELS다. 해당 상품은 쿠폰베리어(이자 지급 조건)가 없어 기초자산 가격이 0원이 되거나 만기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매달 약정된 이자 0.75%가 무조건 지급된다. 또한, 두 기초자산 모두 투자기간 중 기준가 대비 25%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 만기 시 원금이 반환되며, 연 수익률은 9% 수준이다.

 

‘NH Now(ELS) 654’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단일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6개월 만기 초단기형 Hi-Five 구조의 ELS다. 3개월 후 도래하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주가가 20%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조기상환되며, 연 19%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실패 시에도 6개월 동안 50% 이상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수익금이 보장된다.


두 상품은 모두 온라인 전용으로 HTS, MTS,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청약 가능하며, 최소 투자금액은 10만 원이다. 투자등급은 1등급(매우 높은 위험)으로 공격투자형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투자자 수요에 맞춰 복리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월지급식 ELS 상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다양한 월지급식 및 초단기형 ELS를 출시해 투자자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승수 기자 sss23@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4.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