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발전연대(회장 이영종)는 "초복을 맞아 영통구청 구내식당 ‘영통정담’에서 구청 직원들을 위한 복달임 행사를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영통발전연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무더위와 장마 속에서도 영통구를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직원들을 위해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도 전했다.
이영종 회장은 “폭염과 장마 속에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통구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공무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여름철 건상에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민간단체다.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은 물론, 여성축구단 후원 등 문화체육 분야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