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토」 기자간담회 참석하는 이창용 총재

  • 등록 2025.07.10 14: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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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금융통화위원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과도하게 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기대가 형성되지 않음으로써 주택 시장 과열을 진정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금리 동결배경을 설명했다.

 

이 총재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오르는 속도가 작년 8월 보다 빠르다”며 “가계부채 수준은 소비와 성장을 많이 제약하는 임계 수준에 와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동환 기자 photo7298@m-e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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