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성프로비젼이 이마트와 손잡고 프리미엄 소고기를 출시 판매한다.
대상홀딩스의 자회사 혜성프로비젼이 이마트와 손잡고 프리미엄 소고기 원육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슈퍼세이브팩’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와 협업해 선보이는 ‘슈퍼세이브팩’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부위인 ▲꽃갈비살 ▲부채살 ▲척아이롤 ▲토시살 등 총 9종으로 구성했다. 미국산 통원육을 최소한으로 손질하고 적당한 크기로 포장해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원하는 방식으로 요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새롭게 도입한 고온 열수축방식의 진공 포장 방법을 적용해 최장 14일 동안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 더운 여름철에도 높은 선도와 품질을 보장한다.
최광현 혜성프로비젼 대표는 “신선한 소고기를 합리적 가격으로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마트와 협업한 통원육 형태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여름철, 신선하고 맛있는 고품질 ‘슈퍼세이브팩’과 함께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반 세절육 대비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가성비로 판매하며, 신제품 ‘슈퍼세이브팩’은 전국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대상그룹이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달 전 계열사 임직원과 전 국민이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 '2025 대상레드챌린지 RESPECT YOUR RED!'를 전개한다. 이에 대상 본사 등 계열사 사업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버스를 운영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