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구역 지반침하...또 땅꺼짐

  • 등록 2025.04.14 16: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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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구역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해 당국이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14일 오후 3시37분쯤 “삼성동 재개발구역의 땅이 꺼진 것 같아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관악구청과 경찰은 현장에서 지반 침하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원인을 조사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심승수 기자 sss23@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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