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토」 이복현, 삼부토건 사건 “임기 내 처리하도록 노력할 것”

  • 등록 2025.03.18 13: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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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8일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가장 중요한 사건으로 생각한다며 임기 내 최대한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복현 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삼부토건 사건을 언제쯤 마무리해서 검찰에 넘길 것인가”를 묻는 윤한홍 정무위원장 질의에 “제 임기가 6월 초까지인데 제가 있을 때는 최대한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은 지난 2023년 5월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글로벌 재건 포럼’에 삽토건이 참석한 뒤로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되면서 크게 올랐다. 1000원 대에 머물렀던 주가가 그해 7월 장중 5500원까지 급등하자 주가조작 의혹이 발생했다.

최동환 기자 photo7298@m-e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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