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독과점 문제, TF팀 만들어 대책 마련한다

  • 등록 2013.06.18 10:04:34
크게보기

새누리당이 대형인터넷 포털 기업의 독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책마련에 착수하기로 했다.

17일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최고위원 회의를 열고 관련 TF를 비공개로 만들어 대형포털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주영 여의도연구소장은 “현재 인터넷 포털 시장은 거의 네이버가 75%, 다음이 25%를 점유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며 “경제 민주화관점에서 접근해서 이들의 독과점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도 “갑을 관계문제에 포털도 포함된다”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김미진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4.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