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토」 이재명 “내란 세력, 반성과 사죄가 아니라 재반란 선택”

  • 등록 2024.12.27 11: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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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괴 尹, 즉각 구속하고 파면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구속하고 파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을 악몽 속으로 몰아넣은 12.3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내란 세력’은 반성과 사죄가 아니라 재반란을 선택했다”며 “총과 장갑차로 국민을 위협했던 12월 3일 밤 그날처럼,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국민과 싸우는데 남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동환 기자 photo7298@m-e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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