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토」 우원식 “국회는 내가 지킨다”...경호원들과 국회 관내 순찰

  • 등록 2024.12.06 18:53:41
크게보기

 

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 밤 경호원들과 함께 국회 관내를 순찰했다.

 

이에 앞서 우원식 의장은 이날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긴급 성명발표 기자회견에서 “제2의 비상계엄은 있을 수 없고 용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국회가 가장 앞에서 국민과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4일 오전에는 계엄군 국회 진입에 따른 피해 상황을 점검하며 “어떻게 아직도 군인들이 와서 국회 문을 부수나. 참담하다”면서 당분간 국회 본청 집무실에 머무르면서 사태 수습과 추가 상황 발생 가능성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동환 기자 photo7298@m-e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4.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