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토」 우원식 “어떻게, 군인들이 와서 국회 문을 부수나?”

  • 등록 2024.12.04 14: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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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 국회 진입에 따른 피해 상황 점검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오전 국회를 돌며 계엄군 국회 진입에 따른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우 의장은 이날 “어떻게 아직도 군인들이 와서 국회 문을 부수나. 참담하다”면서 “대한민국을 짓밟은 이 사태를 용납하지 않겠다. 지휘 라인을 파악해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당분간 국회 본청 집무실에 머무르면서 사태 수습과 추가 상황 발생 가능성에 대응할 방침이다.

 

 

최동환 기자 photo7298@m-e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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