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토」 신영숙 여가부 차관, ‘성 착취물 피해’ 경찰청 등과 연계 대처

  • 등록 2024.10.30 17: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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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숙, 김현숙 전 장관 사표 수리 뒤 장관 직무 대행

 

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30일 여성가족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이날 딥페이크를 비롯한 인터넷 성 착취물 대처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경찰청에 피해자 연계 요청을 하고 피해가 접수되는 대로 대처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김현숙 전 장관의 사표를 수리한 뒤 후임을 임명하지 않아 여가부는 신영숙 차관이 장관 직무를 대행하는 체제로 운영 중이다.

 

 

 

최동환 기자 photo7298@m-e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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