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K POP 특급돌'' 보이프렌드가 도쿄, 오사카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5월 29일 첫 정규 일본앨범 ''SEVENTH MISSION''의 발매를 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보이프렌드가 6/1(토)도쿄, 6/2(일) 오사카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BOYFRIEND LOVE COMMUNICATION 2013-SEVENTH MISSION''를 개최한다.
보이프렌드의 이번 공연은 1일과 2일 이틀간 총 4회 콘서트를 통해 1만 5천명 관객과 함께하며, 앨범의 수록곡을 비롯하여 멤버들의 스페셜 솔로 스테이지등 화려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2일 오사카 에서 열리는 공연 실황이 일본 전국의 영화관에서 생중계 예정으로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박노원 기자 / pnw@mbc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