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 연출 김종혁) ‘유준상 첫사랑’ 박은지의 패션 화보를 방불케 하는 드라마촬영 현장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sidusHQ의 공식 미투데이(http://me2day.com/sidushq)에는 멀리 제주도에서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박은지씨가 근황을 전해왔다. “마치 화보 촬영 현장 같은데요?”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출생의 비밀> 촬영에 한창인 박은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은지는 실ᆞ내외 촬영장을 배경으로 물오른 미모와 완벽한 바디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비비드핑크 컬러의 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과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는가하면, 마치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떠올리게 만드는 파란 대문 앞에 서서 여성미를 한껏 강조하며 물오른 여신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완벽 몸매의 소유자! 너무 부러워요”, “드라마 촬영지라는 말이 없었으면 화보라고 생각 할 뻔 했어요”, “은지씨 <출생의 비밀> 완전 잘 보고 있어요! 이번 주도 본방사수 할게요!”, “몸매, 패션, 외모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SBS <출생의 비밀>로 생애 첫 정극에 도전, 신승환과 함께 드라마 속 감초커플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