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토] 세운 재개발 멈춰 세운 ‘을지면옥’

  • 등록 2019.09.18 18: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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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을지면옥 입구 모습.

 

서울 5대 평양냉면집으로 꼽히는 이곳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세운3구역에 위치해 있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올해 초 을지면옥 등 노포(老鋪·오래된 가게)의 보존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사업시행인가 이전단계 사업지들의 개발을 연말까지 잠정 중단시켰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세운재정비지구 정비구역 해제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박홍기 기자 phk9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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