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의장, 故 김용균씨‧윤한덕 센터장에 조의 표해

  • 등록 2019.02.09 01: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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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보호하는 국회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설비를 점검하다 숨진 고(故) 김용균씨와, 설 연휴 근무 중 돌연사한 고(故)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장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다. 

 

문 의장은 8일 박수현 비서실장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고(故) 김용균씨 빈소에 보내 “국민을 보호하는 국회를 만드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애도의 뜻을 전했다.

 

문 의장을 대리한 박 실장은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빈소도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박 실장은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대한 선생님의 소중한 뜻을 깊이 새기겠다”는 애도의 글로 고인을 추도했다.

박홍기 기자 phk9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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