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종로구 평화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43차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집회에 참석한 이용수 할머니가 집회 참석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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