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2.5% → 2.6% 상향조정”

  • 등록 2017.04.13 18: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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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에서 2.6%로 0.1%p 상향조정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13일 금융통화위원회 후 기자회견을 갖고 국내외 여건변화 등을 고려해 경제성장률을 수정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은이 발표한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의 전망치와 같고 한국경제연구원(2.5%), 한국개발연구원(KDI, 2.4%), 현대경제연구원(2.3%), LG경제연구원(2.2%)보다는 높은 것이다.


한은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조정한 것은 수출실적 개선과 소비심리 개선 등 경제성장에 긍정적인 요소들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한은은 올해 중 국내경제는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 및 설비투자의 개선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민간소비는 소비심리 개선 등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상품수출은 세계수요의 회복 등으로 개선흐름을 지속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9%로 전망됐다.


한편, 한은은 이날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1.25% 동결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김선재 기자 seoyun100@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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