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김기춘 전 비서실장·우병우 전 민정수석, 피의자 입건 조사 중”

  • 등록 2016.11.30 17:38:32
크게보기

김 전 비서실장, 문체부 1차관에 1급 공무원 사표 요구
우 전 수석, 최순실 국정농단 인지 불구 묵인

검찰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1차 기관보고에서 김 전 실장은 직권남용, 우 전 수석은 직무유기로 각각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이 이날 국조특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김 전 비서실장은 2014년 10월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게 1급 실·국장들의 사표를 받을 것을 지시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행위를 알고 있으면서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이다.

김선재 기자 seoyun100@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4.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