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시 서울, 단오의 전통을 품다

  • 등록 2012.06.22 17: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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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6월 24일(일)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북서울 꿈의숲 잔디광장에서 단오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2012 단오 국악한마당” 공연을 개최한다.
이 날 서울시는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이 단오날 즐겼던 그네뛰기, 창포물에 머리감기 등의 프로그램을 재현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비슷한 풍습을 가진 일본과 중국의 단오날 풍습인 ‘코이노보리(남자아이의 건강과 출세를 기원하는 잉어모양 깃발) 만들기’와 중국의 풍습인 ‘중쯔(단오날 먹는 전통떡) 만들기’ 등 다채로운 내용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여러 행사와 공연을 통해 잊혀져 가는 단오의 전통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내용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 문화정책과(731-6714), (주)코틴기획(3424-8388),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로 하면 된다.
박노원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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