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토」 김기현 “헌재, 오만한 갑질...윤측 기일변경신청 묵살”

  • 등록 2025.02.19 11: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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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헌법재판소를 향해 “마이웨이만 고집하는 오만한 갑질이 극에 달했다”고 비난했다. 김기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재가 윤 대통령 측의 기일변경신청을 묵살해 20일 오전에는 형사재판, 오후에는 탄핵재판을 받는 초유의 일 벌어지게 됐다”고 지적했다.

 

최동환 기자 photo7298@m-e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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