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희망나눔, 오는 7일 안양 3ON3 길거리농구대회 열려

  • 등록 2013.04.05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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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청소년 건강 증진 및 나눔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인 ‘안양 3ON3 길거리 농구대회’가 오는 7일 안양중앙미관공원에서 열린다.

초등부∙중등부∙고등부로 나뉘어 56팀 총 224명이 경기를 펼치게 될 이번 대회는 개그맨 유상민, 오지헌, 채경선과 가수 UN최정원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안양시민과 출전선수들을 위해 즐거운 농구 이벤트도 갖고 대회 우승팀에게는 안양시장상이 수여된다.

2013년 청소년 건강증진 및 나눔 문화 프로젝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7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양중앙미관공원 일대 농구장에서 열린다.

한기범희망나눔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안양시, 국민생활체육회,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회,대한농구협회, KBL, WKBL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 참가할 인원은 1000여 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기범 대표는 “나눔 문화 프로젝트로 열리게 되는 이번 행사가 안양시민들에게 건강한 행복을 선사해주길 바란다”면서 “안양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이니 만큼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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