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제품에서 아플라톡신 과다 검출

  • 등록 2017.04.07 10: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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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라톡신 과다 검출된 땅콩제품(사진)이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품소분업체 대경에프엔비(강원도 원주시)가 소분하여 판매한 해당 제품에 대해 제품 회수 및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820인 제품이다.

 

소분업소

(소재지)

제품명

(식품유형)

내용량

유통기한

소분량

대경에프엔비

(강원도 원주시)

땅콩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

300g

2017. 8. 20.

18kg

(300g×60)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미진 기자 seri20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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