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캡’ , ‘한국산 경옥비취’ 김이남 대표

2012.07.02 11:37:46

국내 최초 한국산 비취보석 광물발견, 역사적 문화유산 무한가치 갖게 될 것


볼트캡 업계선 신화적 인물
사업가이자 발명가인 ‘투캡’김이남 대표는 특허개발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는 동종업계에선 신화적인 인물이다. 김대표는 2000년 농촌진흥청 산하 원예연구소 연구팀과 공동연구에 참여, 발명특허 2건(농촌진흥청+김이남)을 비롯 공동특허권자로 등록하였으며 농촌진흥청 행정간행물 제 31235-51850-67-9903호를 공동설계 제작, 전국 농업관련기관에 농촌진흥청에서 농업관련기관에 배포 국비지원 사업에 참고서로 활용한 업적과  2008년 한국정보통신연구진흥원에서 해외기술이전 우수 IT기술로 3건이 선정되어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기술이전에 참가하였었고 2010년 헤럴드경제신문(사회공헌대상)과 2010서울신문(기술혁신대상) 2010 (자랑스런한국인)상을 수상하고 현재는 볼트너트 부식방지와 건축미관제로 사용되는 이중 볼트 캡은 내부캡과 외부캡을 결합하여 제조되는 제품으로 시설 후 오랜 시간이 경과하여도 품질이 유지되는 파손방지 (이중 볼트 캡)을 제조판매 중이며 거래처는  포스코, 한전kps, 엔투비 MRO에 거래회원사등록하고 제품을 판매 중이며 중국 일본 미국 파키스탄 등 해외기업과 제품수출과 기술이전 상담을 진행 중에 있다.

광물자원 재료 개발 중 ‘스카른’ (괴상, 규산염광물) 발견
사업체 ‘투캡’외에도 광물자원에 관심을 두고 10년간 광물재료 개발에 매진하였으며 규석광산을 출원 개발하던 중에 광산에서 우연히 깨어진 덩어리 돌 내부색상이 녹색으로 빛이나 연옥으로 생각되어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원석시료 분석결과, 국내 광물에서는 희귀한 스카른 괴상(덩어리)돌 규산염광물로 표면은 갈색 내부는 녹색으로 주요구성광물은 휘석 석영 장석으로 특히 휘석성분이 많이 함유된 특이한 광물로 판명되었으며, 한국세라믹기술원에서 화학성분 분석2건 분석결과로, 시료A는 (규소/Si.64.1알루미늄.Al.8.49 나트륨/ Na.0.37 철/Fe.6.15 칼슘/Ca.13.0 마그네슘/Mg.4.24 칼륨/K.2.75 티타늄/Ti.0.36)이며, 시료B는(Si.52.1 Al.24.2 Na.0.79 Fe.6.63 Ca.2.42 Mg.2.37 K.8.33 Ti.0.85)로 미량의 금 은 지르코늄 스트론튬 망간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분석결과와 구성광물 함유비율을 확인하고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2가지 원석시료 분석결과(는).시료A는(미사장석/Microcline26.2조장석/Albite22.2각섬석/Hornblende16.3휘석/Augite15.4석영/Quartz14.2녹니석/Chlorite3.5 방해석/Calcite2.2)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료B는(석영/Quartz32.2규회석/Wollastonite27.6글로슐라((석류석군))Grossular16.4 휘석/Augite14.5 정장석/Orthoclase9.4)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미얀마비취 구성광물과 화학성분은 동일하고 구성광물비율90%가 동일하고 일부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일본산비취도 미얀마비취와 화학성분과 구성광물이 90%는 동일하지만 경옥비취제이다.

비취는 옥(玉)의 일종이며 비취희석(翡翠輝石) 또는 경옥(硬玉)이라고도 한다.국내경주고분 천마총 금관총 미추 왕릉에서 출토된 금관에 장식된 곡옥과 목걸이의 옥 재료는 미사장석(천하석)과 투명경옥비취와 불투명 경옥비취제로 알려져 있으며 신라시대 국내에서 산출된 것으로만 추정할뿐 현재까지 국내 비취 산출지를 찾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경주고분에서 출토된 곡옥재료의 불투명 비취제로 곡옥의 낭간 색상이 청색계통의 청자색으로 얼룩덜룩한 문양을 갖고 있으며 세계 어느 곳에서도 현제는 산출되고 있지 않은 희귀성 불투명 비취광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제 중국에는 미얀마비취가 중국비취로 알려져 있다.

다년간 비취에 관해 연구를 해온 김 대표는 “국제 비취시장은 미얀마비취(투명)가 최고품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일본비취는 스트론튬과 지르코늄이 많이 함유된 백색이 많은 함유된 불투명 비취이며 화학성분 구성광물비율이 미얀마비취와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

한국산비취 무한가치 갖게 될 것     

한국에서 발견된 경옥비취는 경도가 6.5-7도 색상문양은 국내에서 산출되는 사문석(서펜틴)과 유사하나 구성광물과 화학성분과 구성광물이 다르며 경도가 크게 차이가 있어 본 건의 비취광물과는 쉽게 구분된다.

중국에서 최고품으로 거래되는 양지백옥이 산출되었다는 기록을 인용하면 1637년 중국 명나라학자 송응성이 저술한 산업기술서 (천공개물)책에 조선서북 태위산에 거죽 돌(부식된 돌)에 싸인 천년박(옥)이 있는데 그 소에 곤륜산 양지백옥에 뒤지지 않는 백옥이 나온다는 기록을 근거하면 한국지질에서는 양지백옥이나 경옥비취가, 한국지질에서는 경옥비취 제가 산출 될 수 없는 지질이라는 근래 지질학계학설을 뒤집는 역사적인 사건이 될 수 있다.

중국은 1997년 5월1일 국가보옥석의 비취정의에서 비취에 들어 있는 경옥의 함량에 대해 양적으로 결정하지 않았으며 때문에 무엇을 비취라 하는가에 대한 이론적인 논쟁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으며 경옥성분은 휘석을 말하는 것이다.

김대표는 “중국 돈화시 동부 관지진 동쪽에서 15km 지역에 있는 오동옥 광산에서  스카른(경옥)광물이 산출되고 있으나 주요 색상이 암녹색으로 가치가 중저가로 저급이다.”하면서 “한국에서 발견된 경옥비취는 미얀마비취 산출과정의 괴상(덩어리 돌)로 갈색표면에  내부 녹색등이 동일하고 경옥비취광산의 특징으로 백색 녹색 회색 갈색 홍색 등 여러 색상이 동시에 산출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경옥비취를 구성하는 화학성분과 특히 구성광물 비율이 미얀마 비취와 90%가 동일하며 다만 불투명 비취제로 고대 왕실에서 사용된 비취 얼룩덜룩한 청자색 낭간 비취제로 국내산은 문양과 색상이 경주고분에서 출토된 곡옥제와 낭간 색상이 청자색으로 거의 일치되는 한국산 경옥비취제이다.”라고 덧붙인다.

한국이나 중국에서 역사 문화유산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선조들이 사용하였던 고전 옥을 찾고 있으며 한국산 비취가 거의 동일한 비취제로 추정하며 사실이 입증되면 차후 한국산비취 무한가치를 갖게 될 것으로 생각하며 본건은 청와대에 대통령께 한국산비취 보석광물 발견사실을 알렸으며 기획재경부 국립문화재연구소 광물자원공사에 본 건의한국산비취 발견사실이 보고되어 있다.

한국에서 산출되는 보석류는 연옥과 사문석 옥(서펜틴)은 오래전부터 산출되고 있지만 연옥에 비하여 가치가 수백 배에 달하는 경옥비취발견은 한국지질자원 에서도 최고급 희귀(왕실)보석의 경옥비취가 산출될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이 확인되었다.

한국산 경옥비취는 경도가 6.5-7도이며 색상은 흰색바탕에 청색 낭간문양으로 불투명 경옥비취로 고대 왕실에서 사용되고 고분에서 출토되는 비취제 곡옥과 색상과 낭간 문양이 거의 동일하며 청자색 낭간을 갖는 불투명 경옥비취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현제에는 산출되는 광산이 전무하다.

한국산 비취는 신비와 오묘, 푸른 빛깔 

한국산 경옥비취는 반지알 제작 시 표면을 광을 내기 위하여 연마하면 표면에 굴곡선이 생겨나고 광을 내지 않은 내부는 매끄러운 상태가 되며 이것이 경옥비취를 감별하는 특징이 된다.

한국산 경옥비취를 구슬로 가공하여 목걸이 팔찌 제작 시 문양형상이 우주에 떠 있는 행성과 같고 신비하고 오묘하며 다른 유사보석에서 볼수 없는 독창적 색상으로 전체적으로 푸른빛을 띤다.

김대표는 “한국산 경옥비취 광산은 매장량이 그리 많지 않은 관계로 목걸이 팔찌 보석을 유명한 보석디자이너를 통하여 직접제작 홍콩 미국 중국 보석전시회를 기획하고 있으며 고대보석 즉 희소성 보석을 찾는 보석 애호가들에게 고가로 판매 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민족 문화유산 발견으로 큰 보람

김대표는 “전 세계에 알리는 효과로 한국 쥬얼리 수출시장에 도움이 될 것이며 무엇보다도 그간 잃어버렸던 한국민족 문화유산을 찾았다는 것에 대한 큰 보람으로 여긴다”고.

한국산비취 원석 추정판매가는 1kg당 약500만원에 판매할 계획이며 국내박물관 학계 문화유산 연구학자에게는 특별가로 1Kg당 100만원에 비취원석을 판매 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쨌든 보석을 찾는 애호가들에게는 김대표의 발견으로 무척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온다.

김대표는 “보석디자이너들에게는 물론 문화유산연구학자와 학계의 많은 관심과 상담을 기대한다”며 특히 “한국문화유산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고분에서 출토된 한국왕실 보석과 한국산 경옥비취의 일치성을 밝혀주기를 바라고 있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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