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더불어 민주당 김동은 대표의원이 ‘짜장면은 행복을 싣고’ 나눔 봉사 참여해 어르신들과 정을 나눴다.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의원(정자1·2·3동)은 "오늘 정자1동 동신아파트1단지 경로당에서 열린 ‘짜장면은 행복을 싣고’ 나눔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짜장면 한 그릇을 대접하며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김동은 대표 의원에 따르면 "‘짜장면은 행복을 싣고’ 봉사는 정자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지역 나눔 활동"이라며 "주민자치회가 매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드리는 뜻깊은 봉사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봉사에 함께한 김동은 의원은 “지역 주민의 대표로서 봉사에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정자1동 주민자치회가 꾸준히 이런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더욱 많이 만들어 어르신들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정숙 정자1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여러 경로당을 다니다 보면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할 때가 많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봉사는 지역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며,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