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추석 맞이 사회복지 시설 방문 격려

  • 등록 2025.09.29 16: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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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식 의장 및 김동은 의원 등 시의원들도 함께 참여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025년도 추석을 맞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경례 의원, 김동은 의원이 함께 했다.

 

김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일행은 이날 바다의 별,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동광원, 수봉재활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재식 의장은 “명절일수록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과 정성을 모아야 한다”며 “시의회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온정을 나누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인 안영찬 기자 an99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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