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기초부문’수상

  • 등록 2025.09.24 13: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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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정희 의원,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 의정에 충실히 반영해 더 나은 수원의 미래 위해 최선 다하겠다”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이 자치발전을 위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ㆍ2ㆍ3ㆍ4동)은 "지난 23일,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부문(지방의원)’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정희 의원에 따르면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라고 강조했다.

 

사정희 의원은 수원시의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입법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 의원은 ▲수원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수원시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 ▲수원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 등 취약계층의 권익 보호와 사회복지종사자ㆍ돌봄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앞장섰으며,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제도를 제안하며, 지역 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사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충실히 반영해 더 나은 수원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초선의 사정희 의원은 12대 수원특례시의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일하는 등 왕성하게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경인 안영찬 기자 an99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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