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의장단, 을지연습 첫 날 분주하게 움직여

  • 등록 2025.08.19 10: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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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2025 을지연습 첫 날 맞아 시청 및 4개 구청 을지연습장 차례로 방문
- 근무자들 격려하고 맡은 임무에 최선 다해달라 당부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 의장단이 2025 을지연습날 분주하게 움직였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단 일행은 어제(18일) 2025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시청 및 4개 구청 을지연습장을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 이재식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 상황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민·관·군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2025 을지연습은 8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4일간 실시되며,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모의훈련을 통해 안보태세와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한다.

 

 

경인 안영찬 기자 an99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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