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토」 윤상현 “민주당의 폭주 막아내야”

  • 등록 2025.04.01 13: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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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일 “김어준 씨가 뉴스공장 공장장이 아니라 내란공장 공장장이다. 내란예비음모를 사주하면 민주당이 이에 따라가는 형국”이라고 비판했다.

 

윤상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가 거의 붕괴직전에 이르렀다”며 “민주당의 폭주 막아내야 한다. 막아내지 못하면 대한민국에 치명적 위협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란죄 입증과 탄핵소추인들의 주장에 대한 입증이 하나도 없다. 홍장원 메모와 곽종근의 진술이 너무 오염됐다. 신빙성 논란이 있을 때는 피소추인의 이익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최동환 기자 photo7298@m-e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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