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가 18일 “부도를 막을 방법이 없었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홈플러스 사태 관련 긴급현안질의에서 기업회생신청에 대해 “3개월 동안 6000억~7000억 원 정도의 자금 상환이 도래하는데, 부도를 피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회생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생 신청해서 물의를 일으킨 점 송구하다”고 했다.
- 기후김영록 전남지사, 박찬대 의원에 “나주 에너지산단 조기 조성해달라”
- 심층대형산불 원인, ‘기후위기’ 때문이라 단정할 수 있는가
- 기획부산 수놓은 '공급망 컨퍼런스'...K-해상풍력 로드맵 그리다
- 이슈李정부 '모호한 감원전’ 기조에 원전주 급등?...잘못된 시그널일까
- 경제HD현대, 인도 최대 조선소와 맞손…글로벌시장 공략 가속도
- 정치李대통령 지지율 62% 돌파...정당 민주 54%, 국힘 25% 지지
- 사회·문화리버풀 조타 전복사고 '축구계 충격'...결혼 열흘만에 참변
- 오피니언협상전략으로서의 대결
- 경인뉴스농아인들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 열려
- 기후동해 ‘대왕고래 프로젝트’ 하자 극복?...미련 못 버린 석유공사
- 심층대형산불 원인, ‘기후위기’ 때문이라 단정할 수 있는가
- 기획[이재명 정부-배터리] 中 굴기에 밀린 K-배터리, 정부차원 '신소재·소부장 R&D' 단비
- 이슈SPC 안전불감증에 찢겨버린 크보빵...'근로자 비극 되풀이' 누가 사먹나
- 경제SK하이닉스 vs 마이크론 'HBM4 전쟁'...엔비디아 공급 총력전
- 정치[속보] 이재명 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대책 지시
- 사회·문화'나는 솔로' 남성 출연자, 주차장서 20대女 준강간 혐의 구속
- 오피니언[권두칼럼] 새 정부는 출산율에 응답하라!
- 경인뉴스수원지역내 골치 아픈 문제 해결 위해 시의원들과 주민과의 만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