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보라, 효린, 소유, 다솜)가 오는 11일 컴백을 공식 선언했다.
3일 자정 씨스타의 트위터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Sistar 오는 11일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요~!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 주세요" 라는 글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가 1년 만에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 팬 분들이 기다려 주신 만큼, 음악과 퍼포먼스, 스타일 측면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자부한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6월 11일 정규 2집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박노원 기자 / pnw@mbceconomy.com